기름과 모래가 같이 나갑니다
세차 배수에는 차체에서 떨어진 흙과 모래가, 정비 배수에는 폐유와 그리스가 섞입니다. 모래는 관 바닥에 가라앉고 기름은 벽에 붙어, 둘이 만나면 시멘트처럼 단단한 층이 됩니다. 일반적인 관통 작업으로는 걷어내기 어려운 유형입니다.
집수조와 유분 분리 설비
대부분의 업장은 하수로 내보내기 전에 침전조나 유분 분리조를 둡니다. 이 설비 바닥에 슬러지가 가득 차면 걸러졌어야 할 것이 그대로 넘어갑니다. 배수 막힘이 반복된다면 배관보다 이 설비 상태를 먼저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바닥 트렌치
작업장 바닥의 긴 배수 트렌치는 덮개를 들어내야 전체를 청소할 수 있습니다. 한쪽만 뚫으면 며칠 뒤 같은 증상이 돌아옵니다. 길이 전체를 보고 어디에 얼마나 쌓였는지 확인한 뒤 작업합니다.
영업 시간
물을 많이 쓰는 업종이라 작업 중 사용을 멈춰야 합니다. 가능한 시간대를 미리 확인해 일정을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