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 배수는 성분부터 다릅니다
선박 관련 작업장에서는 도장 찌꺼기, 금속 분진, 세척용 유분이 배수에 섞입니다. 이런 물질은 관 바닥에 가라앉아 굳거나 벽에 들러붙어, 가정용 관통 작업으로는 걷어내기 어렵습니다. 무엇을 다루는 시설인지부터 여쭙는 이유입니다.
전처리 설비를 먼저 봅니다
대부분의 작업장은 하수로 내보내기 전에 침전조나 유분 분리 설비를 둡니다. 이 설비가 제 역할을 못 하면 걸러졌어야 할 것이 그대로 넘어갑니다. 막힘이 반복된다면 배관보다 전처리 쪽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바닷가 부식 조건
섬 지역이라 염분과 습기의 영향이 큽니다. 금속 부속의 수명이 짧고, 교체 시 나사산 손상이 잦습니다. 메인 밸브를 확보한 뒤 작업합니다.
오래된 주거지
구 안쪽의 노후 주택은 옥외 하수관이 상한 곳이 있습니다. 실내에서 뚫었는데 반복된다면 밖을 확인해야 하며, 촬영으로 구조 문제인지 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