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크면 계통도 복잡합니다
큰 건물은 배관이 여러 계통으로 나뉘고 층마다 경로가 다릅니다. 어느 층 어느 계통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좁히지 않으면 엉뚱한 곳을 열게 됩니다. 이런 현장에서는 범위를 좁히는 과정 자체가 작업의 절반입니다.
여러 층에 걸친 누수
고층 건물에서 물이 새면 여러 층에 피해가 번집니다. 물은 슬래브를 따라 흐르다가 약한 곳으로 나오기 때문에, 젖은 자리가 곧 새는 자리가 아닙니다. 가압시험으로 계통을 나누고 탐지로 지점을 잡은 뒤에 손을 대야 헛공사를 피합니다.
노후 주거지
구 안쪽 다세대·연립은 준공 30년을 넘긴 건물이 많습니다. 급수 부식과 배수 퇴적이 함께 나타나고, 이 시기에는 한 곳을 고쳐도 다른 곳에서 이어집니다. 부분 보수와 구간 교체 중 어느 쪽이 맞는지 판단이 필요합니다.
협의가 필요한 작업
대형 건물의 공용 계통 작업은 관리 주체와 시간 조율이 필요합니다. 단수 범위와 시간을 확인해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