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흙이 함께 내려옵니다
산과 붙어 있는 집은 비가 올 때 흙과 낙엽이 마당으로 흘러듭니다. 이것들이 배수구로 들어가면 관 바닥에 쌓이는데, 흙은 물에 풀리지 않아 계속 남습니다. 몇 번의 장마가 지나면 단면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거름 장치가 효과적입니다
옥외 배수구에 흙과 낙엽을 거르는 덮개를 두면 유입이 크게 줄어듭니다. 이미 쌓인 것은 걷어내야 하지만, 그다음부터는 관리가 훨씬 쉬워집니다. 배관을 손대는 것보다 적은 비용으로 재발 간격이 길어집니다.
경사가 만드는 조건
지형을 따라 관을 놓으면 구간마다 기울기가 달라집니다. 완만해지는 자리에 물이 고이고, 흙까지 함께 쌓이면 그 지점이 반복해서 막힙니다. 촬영으로 어디인지 확인하면 대응이 명확해집니다.
겨울철
지상 노출 구간과 외벽 배관은 한파에 취약합니다. 오래 비우는 집은 메인 밸브를 잠그고 물을 빼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