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찌꺼기는 가라앉습니다
미세한 원두 가루는 물에 풀리지 않고 관 바닥에 쌓입니다. 하나하나는 작지만 하루에 나오는 양이 많고, 여기에 우유 지방분이 섞이면 진흙처럼 굳어 물길을 좁힙니다. 카페에서 배수가 느려지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제과 반죽과 유지
베이커리는 밀가루 반죽 찌꺼기와 버터·쇼트닝이 함께 나갑니다. 반죽은 물을 만나면 부풀어 뭉치고, 유지분은 식으면서 굳습니다. 둘이 만나면 관 벽에 두꺼운 층을 만들어 일반적인 세척으로는 잘 안 떨어집니다.
버리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원두 찌꺼기와 반죽 부스러기를 배수구로 흘리지 않는 것만으로 재발 간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촘촘한 거름망을 달고 비우는 담당을 정하면 설비를 바꾸는 것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효과를 봅니다.
영업 시간
물 사용을 멈춰야 하는 구간이 있어 개점 전이나 마감 후 작업을 권합니다. 성수기 주말을 피해 일정을 잡으면 손실 없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