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확인하고 그다음 이야기합니다
아랫집 천장이 젖으면 위층 책임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공용 배관이나 방수층이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확인 전에 책임을 인정하거나 공사를 서두르면 나중에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원인 위치를 자료로 남기는 것이 양쪽 모두에게 안전합니다.
세 가지를 나눠서 봅니다
급수는 가압시험으로, 배수는 실제로 물을 흘리면서, 방수층은 담수시험으로 확인합니다. 이 셋은 책임 주체와 공사 범위가 전부 다릅니다. 한꺼번에 뭉뚱그리면 엉뚱한 결론이 나옵니다.
보험 처리를 고려한다면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 등으로 처리하는 경우, 원인과 시점을 보여주는 사진 자료가 필요합니다. 저희가 확인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 드리니 그대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피해가 진행 중이라면
물이 계속 떨어지는 상태라면 해당 계통 밸브를 잠그는 것이 우선입니다. 원인 규명은 그다음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