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안정되는 동안
매립하거나 간척해 만든 땅은 수년에 걸쳐 서서히 다져집니다. 이 과정에서 지하에 묻힌 관이 조금씩 기울면, 원래 흘러가야 할 자리에 물이 머무릅니다. 그 지점에 퇴적이 쌓여 같은 곳이 반복해서 막힙니다. 건물이 새것이어도 생기는 문제입니다.
뚫는 것으로는 안 끝납니다
고이는 구간이 구조적으로 생긴 것이라면, 뚫어도 시간이 지나면 같은 자리에 다시 쌓입니다. 이 경우 재발 주기를 말씀드리고, 관 경로를 바로잡는 작업이 필요한지 판단하시게 합니다. 반복 비용과 한 번의 교체 비용을 비교해 보시면 판단이 됩니다.
촬영으로 확인되는 것
카메라를 넣으면 관이 어디서 처졌는지, 물이 어느 구간에 고여 있는지가 화면에 나옵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확실하고, 공사 범위 산정의 근거가 됩니다.
해안 인접
바다와 가까운 구역은 습기와 염분으로 금속 부속의 부식이 빠릅니다. 교체 시 나사산 손상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