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안은 보이지 않습니다
급수관 대부분은 벽이나 바닥에 묻혀 있습니다. 새는 양이 적으면 밖으로 배어 나오지 않고 구조체 안에서 흐르다가, 몇 달 뒤 엉뚱한 자리에 얼룩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얼룩이 있는 곳과 새는 곳이 다릅니다.
탐지가 개방 범위를 줄입니다
청음으로 소리를 잡고 가압으로 계통을 나누면 범위가 좁혀집니다. 온수관이면 열화상으로 따뜻한 구간을 따라갈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지점을 특정한 뒤 최소한만 열면, 원상복구 비용이 함께 줄어듭니다. 개방 범위가 공사비의 대부분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그렇게 말합니다
배관이 구조체에 완전히 매립됐거나 여러 계통이 겹치는 구간은 1차 탐지로 특정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범위를 좁혔다는 사실과 남은 불확실성을 먼저 말씀드리고 진행 여부를 결정하시게 합니다.
개방 후
배관을 교체한 뒤 미장과 방수를 복구하고, 압력을 다시 걸어 유지되는지 함께 확인한 다음 마감합니다.